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베이 101 (문단 편집) === 새해 불꽃놀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2436d70a7487dc720bf37391b543761f.jpg|width=100%]]}}}|| 준공 이래 새해가 시작되는 자정 시각에 맞추어 화려한 불꽃놀이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서울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볼드랍처럼 대만을 대표하는 신년맞이 명물로 유명하다. [youtube(eYnXhvYA0M8)]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소개된 타이베이 101의 새해 불꽃놀이 영상(2017년). 매년 12월 31일 당일이 되면 오후 5-6시부터 MRT Taipei 101역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경우 MRT역의 입구 앞쪽이나 타이베이 시정부(시청) 앞에 차려지는 특설 공연 무대 앞 광장, 또는 타이베이 101 건물과 약간 거리를 두고 위치한 공원&광장(예: [[국부기념관]]) 등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채로 자정까지 죽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혹시라도 아래에서 불꽃 놀이를 구경할 생각이라면 돗자리와 생수, 간식 등을 미리 잔뜩 챙겨간 후 불꽃놀이 시작 5-6시간 전부터 앉아있도록 하자. 주의사항으로는 불꽃놀이 종료 직후부터는 타이베이 시정부역과 타이베이 101/세계무역센터역에 모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는 것이다. 본인의 행선지에 따라 더 떨어진 역까지 걸어가야 한다. 또한 1/1에는 지하철이 새벽 내내 계속 운행한다. 혹은 타이베이 101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상산(象山)역에서 내린 후 약 50분 간의 등반을 통해 전망대에 올라가 불꽃놀이를 보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단순히 타이베이 101 뿐만 아니라 타이베이 시내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타이베이 101 인근의 광장 못지 않게 불꽃놀이 관람 및 촬영의 핫플레이스로 뽑힌다.[* 실제로 이날 전망대에 올라가보면 삼각대에 DSLR을 설치해놓은 채로 돗자리에 앉은 채 모포를 두르고 있는 프로사진러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의 경우 전망대에서도 맨 앞자리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서 당일 오전 9시, 심한 경우 전날인 12월 30일 밤 9시에 와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대기를 한다고 한다.][* 사진 촬영이 목적이 아니라 육안으로 관람하는 게 목적이라면, 상술한 프로사진러들만큼 일찍 찾아갈 필요는 없다. 오후 6시~7시쯤 등반을 시작하여 오후 8시쯤 정상 전망대에 도착한다면 뷰가 좋은 곳이더라도 한 두 사람 정도가 들어갈 여유 자리는 남아있다.] 다만 이 경우 1) 전망대가 상당히 높아서 올라가는 데부터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하고 2) 12월 31일 자정쯤 되면 아무리 더운 대만이라도 높은 산에서는 칼바람이 부는데다 50분 등반으로 뻘뻘 흘린 땀이 식어서 한국에 버금가는 추위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핫팩이나 패딩 등 보온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3) 무엇보다 5분에서 10분 남짓한 불꽃놀이가 끝나면 다시 50분을 걸어 내려와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